70대 중반 노령의 부부입니다.
70대 나이 되니 매사 예전같지않고 깜박깜박하고 건망증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장시간 사골 곰국을 끓이다가 뼈채로 새까맣게 태운 일을 비롯하여
음식물이 끓어 넘치거나 태워 냄새나는 일, 밸브를 깜박하고 잠그지않는 일 등을
다반사로 겪게되니 "아차 싶어~!"
가스로 인하여 일상의 평온함이 깨질까 봐 노심초사 걱정해오던 차에
가스차단기가 시중에 나와있다는 정보를 듣고
며칠동안 컴퓨터 서핑으로 여러가지 종류의 차단기를 알아보았습니다.
온라인쇼핑몰엔 4~8만원 짜리 가스차단기가 넘쳐나고 있었지만
'헤스타'가 좀 비싸기는 해도 다른 제품보다는 기능이나 안전성이 우수할 것 같아
전화로 몇가지 궁굼증을 문의한 후 괜찮겠다고 판단하고
곧바로 헤스타 홈페이지에 회원가입하여 음성형으로 구입 신청하였습니다.
헤스타 홈페이지 www.hesta.kr
신청한 바로 이튿날 직접 기사가 내방 설치하여 현재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묵은 체증이 싹 가시며 마음이 푹 놓이고 날아갈듯 기분이 좋습니다.
다만 전기선을 연결하는데 산만하고 깔끔하지 않아 다소 마음에 걸리긴 하였습니다.
전선 감싸는 문제나 구불어진 데를 보기좋게 이을 수 있도록 개선했으면 좋겠습니다.
음성형인지라 미리 예고멘트도 나오고 요리 중에 상호 대화하는 기분도 들고
요리가 한층 즐거워졌습니다.
라면을 끓이는데 3~5분으로 맞추듯 음식물에 따른 조리시간을 설정함으로써
조리에 따른 노하우가 생기며 가스도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사용 절약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도 미려하고 깜찍하게 생겨 첨단의 주방인 듯하여 더욱 든든합니다.
가스 밸브 닫는걸 깜박 잊거나 음식이 끓어 넘치거나 할때에
또 급하게 다른 용무를 보려고 자리를 떠나거나 가스가 누출될 때도
자동제어장치로 밸브가 스스로 닫히니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무엇보다 가스로 인한 불의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어 불안감을 줄이고
안전하게 가스를 사용하게 되어 가정의 안전과 평화를 기할 수 있어
헤스타를 너무나 잘 설치했다는 생각입니다.
설치하고 나니 스마트형으로 했으면 더 좋았을 걸 하는 욕심까지 생기고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바깥 배란다에도 일반형으로 설치할까 생각중입니다.
신청한 바로 다음날 설치기사가 내방하여 설치해주니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들고
설치한 후 가정용소화기를 덤으로 보내주니 승용차에 비치할까 합니다.
좋은 가정용 창안품을 제작 판매하여 안전한 가스 사용에 도움을 주는
헤스타에 감사와 경의를 드리며 사업이 나날이 번창하길 기원합니다.
고장없이 오래동안 잘 사용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16년 6월 12 일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